도시농업의 매력과 가치⑧

도시농업의 매력과 가치⑧

도시농업관리사, 도시에서 흙을 이끄는 전문가

도시농업의 실천을 넘어
교육과 정책, 시스템 안에서 활동하려면
**국가자격증인 ‘도시농업관리사’**가 필요하다.

이 자격은 도시농업전문가의 역할을
공식화하고 제도권에서 인정받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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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 요건

도시농업관리사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식 자격이다.
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춰야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.

기본 요건

• 농업분야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
•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이수자

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.

교육 과정

• 총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.
  • 이론 교육: 40시간
  • 실습 교육: 40시간

 교육 내용

• 도시농업 관련 법령
• 재배 기술 및 생태 농업
• 텃밭 운영 지도 요령
• 농사 경험과 이론을 접목한 실습 중심 교육

인정되는 국가기술자격 종류

(기능사 이상 자격 기준)

• 농화학
• 시설원예
• 원예
• 유기농업
• 종자
• 화훼장식
• 식물보호
• 조경
• 자연생태복원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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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농업관리사의 진로

자격 취득 이후 활동 영역은 넓고 다양하다.
공공기관, 교육현장, 사회복지 분야까지
다양한 실무 기회가 열려 있다.

 취업 가능 분야

• 공공주말농장 관리인력
• 도시농업공원 운영자
• 학교텃밭강사
• 도시농업지원센터 교수요원
•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강사
• 사회복지시설의 원예치료사 및 텃밭 운영자

의무 배치 기준

• 지정된 도시농업 전문 양성기관에서는
  교육생 40명당 도시농업관리사 1인 이상을
 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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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요약

•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 실천 + 교육 + 정책을 아우르는 국가자격증이다.
• 국가기술자격(기능사 이상) + 도시농업전문가 교육이수 요건을 충족해야 취득 가능하다.
• 도시농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인재로 활동할 수 있다.